17년 8월.첫 가슴축소를 하다. 축소카페에서 유명한 압구정 한 성형외과를 첫성담으로 갔는데, 그 병원 남자원장은 누가 들어도 옵티마성형외과인 줄 알게끔, 수직으로만 하는 수술법은 잘못됐다고 그 병원은 가지 말라며 굳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귀가 얇았던 저는 첫수술에 옵티마성형외과는 상담을 받지 않았고 ...
75에 f 사이즈 정도 되었습니다 고통은 다 아실테고.. 더이상 늦기전에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드디어 수술을 했습니다. 두달 지났구요. 붓기도 더디지만 빠지고 있습니다 아! 가슴 모양도 이쁘게 자리잡히고 있어요! 정말 서서히 변화 되는것 같습니다. 조급해 마시고 꼭 기다리세요!! 원장님도 6~8개월 강조 하시잖아요 첫 사진은 수...
1월 21일 축소수술을 한 후 한달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안그래도 며칠전 2월 21일 아침에 친정어머니가 한달됐다며.. 전화를 주셨는데.. 저는 그때 알았지뭐예요.. ㅎㅎ음.. 우선 한달된 경과를 남겨보자면..몸 상태, 회복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져서 일상생활하는데 큰문제가 없네요..^^회복속도도 그렇고, 몸상태도 그렇고 너...
38년동안 제가슴은 언제나 늘 컷어요...누가벗은몸을 보면 시집갔냐 애는 몇이나 낳았냐...묻곤하시지만 전 처녀인걸요...늘큰가슴을 가릴수없으니 반포기상태로 살았죠...누가물으면 그냥 시집안갔어요만 하고...그렇게살다가 ㅋㄹㄴ 터지고 일을못하는상태에서 집에만있자...엄마가 그냥 이김에 수술하자고....작년 10월15일에 수술했고 ...
수술 전 75f컵에 출산후 처짐도 엄~~청 심해서 아이들이 엄마 쭈쭈는 왤케 커요?이러기도 하고....ㅠㅠ 어떤 옷을 입어도 늘 몸이 부해보이고.. 그래서 항상 블랙만 입고 그랬었어요... 이젠 수술하고 위에 붙어있는?가슴이ㅎㅎ그저 신기하기만하고.. 다시 태어난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그전에 왜이렇게 수술에 대해 두려워하...
저는 거의 40년을 가슴의 무게에 마음과 몸이 짓눌려 있었습니다. 하루도 스트레스 안받은 적이 업었어요. 옷 갈아 입고 거울 볼 때마다 입고 싶은 옷은 못 입고 디자인은 항상 비슷한 쪽으로만 입어야 하니까요. 또 뒷목 어깨쪽이 항상 아팠어요. 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다니 하면서 우울해 질때도 많았구요. 그러...
저는 거의 40년을 가슴의 무게에 마음과 몸이 짓눌려 있었습니다. 하루도 스트레스 안받은 적이 업었어요. 옷 갈아 입고 거울 볼 때마다 입고 싶은 옷은 못 입고 디자인은 항상 비슷한 쪽으로만 입어야 하니까요. 또 뒷목 어깨쪽이 항상 아팠어요. 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다니 하면서 우울해 질때도 많았어요. 그러다가 동생이 가슴축소 ...
20년 1월 초에 수술하고 나서 벌써 1년이 지났네요. D~F로 지속적인 어깨결림과 피로감 때문에 지인 소개받아서 했는데 절반으로 줄어든 것 같아요. 원장님도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고요! 수술 후 검진 관리도 꾸준히 해주셔서 더 안심도 돼요. 오늘도 검진 받았고 고생 완전 해방돼서 신나네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의 가슴은 크기도 크고 무거웠지만 너무 흉하게 쳐진 가슴을 보며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지금은 봉긋하게 올라붙은 제 가슴을 보니 너무 신기해서 자꾸 거울을 보게 되네요. 일단 옷입은 핏이 달라졌어요 날씬해보이기도 하고요. 집도하신 이안나 원장님 그리고 간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작은체구인데 밑 가슴둘레는 72센치이고 윗가슴이 90센치여서 E컵이었습니다. 처녀땐 옷입는거 불편한거 외엔 운동도 어느정도 즐기고 잘숨기면 큰 불편은 없었어요. 그러나 출산과 모유수유후 지나치게 처지게된 가슴으로 운동과 일상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점점 아파오는 등과 허리에 안되겠다 싶어 수술을 결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