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에서 가슴축소수술후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가슴이 커서 주위에서 수근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정말 남들보다 큰 가슴이 창피해서 복대를 가슴에 하고 다녔습니다. 더우나 추우나 하고 다녀서 여름에 생전 걸리지 않던 땀띠도 났지만 복대를 뺄 수가 없었습니다.가장 스트레스였던 것은 중,고등학교 때 하복을 입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