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신체변화가 시작될 무렵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얼떨결에 할머니댁에서 잠시 지냈는데그때부터 붕대브라를 했고 할머니 속옷을 줄여 입었네요..몸에 헐거운 속옷때문에 학교에선 붕대를 감고 있었어요..내 몸에 맞는 속옷을 입어야한다는걸 몰랐어요.. 고등학생때도 붕대감고 시장가서 싼 브라를 사서 줄여입다가 성인이 되어서...
17년 8월.첫 가슴축소를 하다. 축소카페에서 유명한 압구정 한 성형외과를 첫성담으로 갔는데, 그 병원 남자원장은 누가 들어도 옵티마성형외과인 줄 알게끔, 수직으로만 하는 수술법은 잘못됐다고 그 병원은 가지 말라며 굳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귀가 얇았던 저는 첫수술에 옵티마성형외과는 상담을 받지 않았고 ...
1월 21일 축소수술을 한 후 한달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안그래도 며칠전 2월 21일 아침에 친정어머니가 한달됐다며.. 전화를 주셨는데.. 저는 그때 알았지뭐예요.. ㅎㅎ음.. 우선 한달된 경과를 남겨보자면..몸 상태, 회복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져서 일상생활하는데 큰문제가 없네요..^^회복속도도 그렇고, 몸상태도 그렇고 너...
2011년 25살 TV를 보던 중 안녕하세요에 G컵 여자가 나왔다.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당시만 해도, 큰 가슴이 너무나 컴플렉스였지만 그게 컴플렉스다 라고 창피한 마음에 주변에 크게 말하지 않았었다. 안녕하세요에 나온 내 또래 되어보이는 여자는 2012년에 결국 가슴축소수술을 하였고, 그 병원이 바로 옵티마여서 옵티마성형외과만 ...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과 지금까지 저를 힘들게 했던 콤플렉스인 큰 가슴에서 벗어난지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수술을 고민하고 결정하기까지 너무나 오랜 세월이 지났고, 결정하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벌써 수술을 하고 달라진 저의 모습을 마주하고,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고 어색하지만, 정말 왜 그렇게 고민했을까.. 이...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께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경험담 올려 볼께요.. 1.가슴성형으로 유명한 카페에서 정보 얻고 모양이 가장 이쁘다길래 갔는데 상담 하면서 원장님께 뭔가 믿음이 훅~~ 가면서 바로 결정!ㅋ 2. 수술당일(금)평생 너무 하고 싶었던거라 그랬는지.. 아님 애 둘 낳고...
큰 가슴으로 고민하시던 친정엄마가 굳은 결심을 하시고 수술을 결정하셨을때 저는 그 마음을 이해하고 깊이 공감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도 잘 지내셨으니 수술하지 말고 지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말씀을 드렸지만, 큰 가슴으로 인해 겪은 불편함은 이루말할수 없으시다며 극구 수술을 원하셨습니다. 나이가 ...
처음부터 옵티마외엔 다른곳은 상담받지않았어요 이안나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수술날짜를 고민했울뿐..여기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 첫날은 얼마나 무섭던지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어쩌지..여러가지 생각으로 많이 두려웠지만 수술 끝나자마자 별로 아프지도 않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물온 피통(?)은 좀 불편했어...
저는 18년전 작은가슴콤플렉스로 식염수보형물로 가슴성형을 시술받았었습니다. 나름 만족하며 생활을하다 1달전 보형물파손이왔고 저와같은상황으로 8년전 재수술을받았던 친동생의권유로 옵티마성형외과를 소개받게되었습니다 첫수술때는 몇주간 힘든통증과아픔이 동반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재수술임에도 불구하고 3일정도의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