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일주일 되었네요. 몇시간 후에 병원에 1차 실밥 풀러 갑니다. 큰 가슴으로 인해 어깨와 목에 통증이 매우 심했고 땀이 차는 등 아주 많이 고생을 했었는데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수백번도 더 고민을 한 것 같아요. 병원 방문 후에 확고히 결심이 섰어요.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졌고요. 수술 당일, 수술...
지난 화욜날 드디어 유방축소 받았답니다. 아가씨땐 b컵정도의 적당한 볼륨에 가슴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 결혼후 11년 두아이 모유수유에 살도 많이 찌다보니 가슴은 커지고 늘어지고... 또 생리전 유방통증도 날이 갈수록 심해졌구요. 그러나 신랑을 어떻게 설득시킬지와 만만치 않은 금액 그돈이면 살을 빼자 라는 생...
(2009.06. O혜O님의 가슴 축소 수술 체험담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옵티마를 찾았다 여자 선생님이라는 것이 제일 좋았고 친절하고 능력있어 보이는 인상이 좋았다. 혹 두개를 가지고 다는 것 같던 내가 주어진 이기회, 이 수술은 내게 제2의 인생을 열어 주고 있다. 몸이 빨리 지치고 숨이 차며 어깨,허리 결림 증상으로...
저는 가슴에 대해 전혀 컴플렉스를 못느끼고 사는 보통의 가슴을 가진 여자였어요. 그러다 결혼 후 .... 둘째아이 젖을 떼고 젖이 마르면서 정말 가슴이 2/3정도가 줄어들었어요..aa컵 -_-; 제가 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샤워 후 가슴을 볼때마다 낯설고,, 정말 우울하더군요 ;; 그러다 남편의...
벌써 수술한지 2달이 되었네요. 저도 수술하기 전에 여러군데 까페도 돌아보고 직접 방문하여 상담도 하고 여러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 통증 2. 안전하고 실력있는 의술 3. 사후 관리 물론 비용도 중요하겠지만, 한두푼 아끼자고 내 몸을 망칠 순 ...
(2008.07 O소O님의 가슴 축소 수술 체험담 입니다.) 가슴 축소 수술 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참 좋아요~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진짜 좋습니다.^^* 가슴 축소 고민하시는 분들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흉터도 별로 없고 효과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간호사 언니들도 친절하고 다른 병원들과 차별화된 옵티마만의 ...
아이둘 낳고 없던 가슴이 완죤 없어졌어요 ㅜㅜ 늘하고싶었지만 무섭고 가격도 가격인지라....생각만 했었어요.. 그러다 확~꽂여서 결심한달만에 상담하고바로 날잡아서 수술했습니다.. 처음 수술들어가기전 엄마께서 기도해주시고 한숨자고나니 끝이더라구요 아프진 않았어요...병원에서 준 진통제도 먹지않고 자고일어났거든요 2...
저는 20대초반이고요~ 20살때부터 하고싶었던 가슴수술을 받았습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미루고 미뤘다가~ 큰맘먹고 5월 중순쯤 수술을했어요~ 여유가 있었더라면 ~ 겨울때 해서 자연스러운 촉감이랑 겨드랑이 테이프도없이~ 비키니도 입고 나시도 입었을텐데.... 못입는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지금 수술한지 며칠만 있...
설레임과 떨리는맘으로 버스타고 9시병원 도착하니 문이안열려있어 아래층에서 서성이다 10분후에들어가니 간호사님 환한인사에 위안되엇고 드뎌 오늘 부터 내가 소원햇던 가슴으로 변할 생각하니~ㅎ 첫번째 소독 가글하고~ 일회용 팬티 와 실내화 다리부종 안생기게 탄력 스타킹 신고 가운으로 갈아 ...
아이 둘을 키우며 직장을 다니는 주부입니다. 전엔 큰 가슴이 싫다고만 생각했지 수술은 상상도 해보질 않았거든요~ 근데 몇년전부터 자꾸 신경이 쓰여 일을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죠. 남편에게 병원비에 대해서 살짝 거짓말도 해야했구요^^ 수술한지 17일이 지나고 있어요. 지금 몸 상태는 한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