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슴축소수술 2주차를 보내고 있는 51세 입니다. 역시 수술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오랫동안의 불편함이 수술과정과 회복기간의 인내로 곧 변신된 저의 모습에 대한 갈망이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행복한 수술 후 회복되어가는 하루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 축소수술 3주차가 되었습니다.붕대감고 답답했던 시간들도 지나고 이제는 보정브라를 합니다.6개월에서 8개월정도해야 한다는데, 익숙해지겠지 싶어요.후기를 보니 지나고 나면 더 만족들 하시더라구요.병원갈 때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이 세심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안심하고 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9월쯤 수술해서 이제 10개월정도 됐는데 예전에는 함부로 못입었던 옷들 똑딱이 단추같은거 필요없이 아무 걱정 없이 입고 부담스러워서 못입었던 달라붙는 옷들도 열심히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수술당일에는 딱히 아픈건 없었고 마취 풀리고 나서 마취기운 때문에 살짝 메스꺼운 정도였습니다! 그 후 1~2주 정도 씻는거나 거동 조심...
많은 걱정과 심란을 뒤로하고떨리는 마음으로 수술했습니다.마지막까지 결정 내리지 못하는 제게끝까지 참고 여유있는 시간을 배려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 그리고 마취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 글 몇자 적습니다. 이제 3주 지났지만붓기가 남아있어 6개월 후 까지 끈기있게 테이프 관리하면서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주의사...
축소수술 생각은 20대때 부터 간절했는데 항상 바쁘게 살면서 미루다가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긴 나이가 되어서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속옷이 맞는게 잘 없는건 당연한거고, 잠깐 집밖에 나갈때도 브라를 챙겨 입어야 되고,여행가서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옷 갈아 입는것도 숨어서 갈아입어야 하는 번거로운 삶이 익숙하...
10년이상 고민만하다가 한번 상담후 다른병원은 알아보지도않고 바로 수술결심하여 5월25일 드뎌 수술을 했네요~~첫번째는 수술전 두번째사진은 6월3일 봉합 풀고 찍은사진입니다~~~~ 가슴크면 벌어지는 단추때문에 남방못입는데 남방입고 어깨 쭈~욱 펴고 당당하게 어깨펴고 다닙니닷 ㅋㅋ 진짜 후회해요 .... 진작 수...
어렸을때부터 가슴관련된 성희롱을 엄청 당하기도 했고 목이나 어깨 아픈게 스트레스여서 20살때부터 축소를 고민했었어요 살을 아무리 빼도 가슴은 줄지를 않았고 가슴이 크다보니 튼살도 심했어요 성인이 된 이후 몇년을 고민하다 27살이라는 나이에 수술을 했고 수술을 한지 한달정도 지난 지금 대 만족중입니다 솔직히 처음 나흘간은 피...
얼마전 동생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높은 구두를 신으면 앞코쪽으로 힘이 쏠려 1시간도 못 서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두를 신고 뛰어도 안아팠어요. 구두가 늘어났나? 했는데, 겨우 2번 신은 구두라 갸우뚱 했습니다. 아. 나 수술했지?? 앞쪽 무게가 덜해지니 높은 구두를 신어도 안아픈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늘어지고 쳐진.. 거대한 ...
어릴적부터 심한 비만이었어요. 대학교 때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갑자기 살이 조금씩 빠졌는데그 이후 제 가슴이 일반인보다 훨씬 쳐진 가슴이란걸 알게 됐습니다.가슴 크기도 크기지만 무엇보다 쳐진 가슴 때문에 옷을 입어도 부해보이고예쁘지가 않아요.수영을 좋아하지만 수영복을 고르는것도 일이었구요.브래지어도 내 가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