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축소. 아마도 카페 이곳저곳을 찾아 이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분들은 [가슴축소] 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가득 넣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슴축소. [아플까...?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어쩌지...? 회복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흉터는 어쩌지....??? 내가 원하는 가슴을 정말 갖을 ...
가슴축소수술받은지 20일이 넘었네요.. 결혼전부터 이 큰가슴 언젠가는 떼어내리라 다짐했는데 출산하고 더욱 늘어진가슴으로 마음이 확고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상담하고 수술받았어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말대로요.. 막상수술을 결심했지마 전 워낙 겁이많아서 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수술당일...
옵티마에서 13일에 축소 수술했어요!! 드디어!! >____왜 진작 안 했나 싶어요ㅠ_ㅠ 크헉 감동의 눈물,,,ㅋㅋㅋ 전 어릴때 처음 했던 브라가 B컵이랬더랬어요... 당연히 남자애들 놀림감이었고 별명이 왕유방ㅠ 어린나이에 상처가 많이 됐죠.. 그 뒤로도 쭈욱 계속 커 져서 나중엔 70H컵!!! (도 작았었다구요;;ㅠ) I컵 브라가 일본에 있다...
가슴 축소수술을 한지 어느덧 25일째 수술예약을 잡아놓고 한달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수술후 달라져있을 제모습을 상상하며 수술날을 기다리다보니 하루하루가 너무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수술하는날 당일 마냥 행복했습니다. 어깨와 목 허리의 통증이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을때였거든...
이런 성형 후기들이 다 사실일까 의심스러운 눈으로 경계를 늦추지 않았던 제가 이렇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수술후기를 쓰고 있네요 ^^ 마침 애들을 영화보러 보내 놓고 이렇게 자세히 쓰고 있어요 * 수술전 평소 완전절벽인 가슴을 두툼한 뽕으로 숨기고 다니며 글래머러스한 가슴인 것처럼 다니긴 했지만 저녁때 뽕을 넣은 ...
어느세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남편이 저를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만 생각하지 여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조금씩 상해 나중에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콤플렉스가 워낙에 많은데 이렇게 여자로 안봐주니 더욱이 가슴 콤플렉스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졌구요.ㅠㅠ 넓은 어깨 납작가슴 꾸부정한 자세......
안녕하세요.저는 큰 가슴으로 20여년을 고생하다 겨우 용기내어 수술받은 사람입니다.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지니고 살았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자신감 있는 삶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될 정도로 제 가슴 크기는 부담스러웠고요,출산과 육아를 마친 지금 겨우 용기내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저는 상담부터 수술까지 일사천리로 달...
안녕하세요..저는 직장인이고 한아이의 엄마이고 44세의 주부입니다.. 마음은 있는데 언제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가치가 참 많이 달라진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한 가슴축소술을 시술받았습니다.. 돈도 시간도 후유증까지 생각하다보니... 고민을 많이 한건 사실입니다만 상담을 받고 보니 해답이 빨랐어요... ...
(2011.10 O은O님의 쌍커풀 수술 체험담입니다.) 쌍커풀 수술 한후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수술후 눈이 원래 내눈이였던 것 같은 착각을 가끔 합니다~ㅋㅋ 저는 수술 직후 붓기도 많이 없는 편이었고, 수술후 1주일 조금 지난 후 부턴 당당하게 화장하고 다녔어요~ 이렇게 이쁘게 수...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놀러갔다가 충동적으로 쌍꺼플 수술을 했네요 갑자기 한 결정이라 이곳 저곳 알아보지도 않았고 이모랑 원장님이 잘 아시는 사이라 바로 갔습니다 ㅎㅎ 그렇게 갑자기 수술을 결정하고 좀 무섭기도 했는데 막상 수술할때는 마취를 해서 전혀 아프지도 않았네요 오히려 항생제 주사가 더 아팠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