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불공평하게 아님 엄마는 불공평하게도 어떤 딸에게는 d 컵 가슴을 주고 어떤 딸에게는 a 컵 가슴을 주기도 하죠..예전부터 사람들이 넌 성형 수술 한다면 어디부터 할거니라고 물으면 가슴이라고 늘 얘기했었는데...정말 이렇게 수술을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술후 관리나 시간 등등의 문제로 이제야 겨우 수술 받게 되었지만...더 ...
오랬동안 고민했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 여의사 선생님이 진료해 주신다는 점과 많은 수술 경험 사실을 보고 왠지 끌려 상담 받아보고 결정하자,,, 하고는 바로 수술예약을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당일은 좀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었는데 수술전 여러가지 체크해 주시고 디자인을 하기위해 원장님을 뵈었었죠,, 이것저것 재보...
수술 한지..음..일주일 됐네요.. 저는 10년만에 재수술을 하는 거라서 굉장히 긴장을 했었어요.. 10년 전에는 쬐끔~ 힘들었었거든요..^^ 많이 긴장을 했었는데수술 시작할때두 그렇고 수술 끝나고 마취에서 깨어날때도 괜찮았었구요.. 보호자 데리고 오라고 하셨는데..(저는 집이 인천이예요)친절한 간호사 언니가 택시 잡아주...
예전부터 가슴이 크진않아도 그냥저냥 지낼수 있었는데.. 아기를 낳고 수유를 끝내고 나니.. 정말.. 최악이다 싶을 만큼 가슴 사이즈가 작아져서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 왔었죠.. 혹시 팔을 올리면 브라가 위로 쓱!!! 하고 올라가는(걸리는게 없어서.. ㅎㅎ) 그 느낌!!! 받으신적 있으신지.. ㅠㅠ 맘이...
기존 꽉찬 A컵이 C컵이 되었어요!ㅋㅋ 첨엔 의사썜이랑 간호선생님께서 말리셨었어요~ 그렇게 필요하지 않는 가슴이라고..하지만 옷을입을때나..언제든 의식되는 제 작은 가슴이 신경쓰였죠!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제게 맞는 B컵을 해주시기로 했었습니당!ㅋㅋ 하지만 통통한 체격인 저는 욕심내어 살빠지면 B컵되길 원했죠! ...
붕대를 풀구 보정브라를 아주 간신히 착용해써요... 제가 마니 뚱뚱하거든요....병원에 있는 브라가 안맞으면 브라맟추는 사람이 다시와야 한다나바요....무튼 붕대를 풀고나니 살것같아요.. 수술전 엔 d컵 이었는데 ...
가슴때문에 고통받는 언니들....고민들만 하지마시구,저처럼 수술하세요..가슴이 엄청 작아저써요..축처지구 늘어질때로 늘어저버린 비계덩어리에 불과하던 징그러운 가슴이 .."복숭아 처럼 봉긋하구 탐스럽게 바뀌었씀니다.수술후 이제 겨우 4일짼데 이정도니 앞으로는 얼마나 더더 이뻐지게써요....수술과정이나 치료법은...
축소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한결같이 공통된게 괜히 큰가슴으로 인해 죄인아닌 죄인취급받는것같고 동물쳐다보듯하는 시선때문에 어려서부터 .시집가기전까진..드레스입기전까진 내가 돈모아서 꼭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여 작은돈도 아니고 작은수술도 아니였던지라 .. 하지만 여차저차 일들이 잘풀리...
20대 중반 여대생입니다. 어느덧 확대수술한 지 46일째 되어가네요. 한달 반정도 되었어요. 지금은 일상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구 원래 내 가슴었던것 처럼 아주 좋아요 만족스럽고요, 저는 처음 상담받고 바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여의사님에 대한 신뢰감이 컸고요, 제 체형에 맞게 잘 해주실 거란 믿음으로 했습니다. 몇 번의 면담을...
저는 가슴이 커서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무지 많이 고민을 하던 중 병원을 찾았습니다.그렌데 의사선생님이 여자라서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힘들었던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수술을 결정하면서 많이 무섭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수술은 금방 끝 났습니다.저를 힘들게 하던 어깨 통증이 정말로 사라졌습니다. 오늘로 ...